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유로 귀신 (문단 편집) == 분석 == [[자유로]]는 [[안개]]가 잦아서 실제로도 사고 빈도가 꽤 높은 구간. 게다가 [[일산신도시|일산]] 구간은 '''안개도 많은데 차량 통행량도 급속히 늘어나'''[* [[운정신도시]] 개발과 [[일산대교]] 개통 등으로 일산 뿐만 아니라 운정, 김포한강 등의 수요까지 흡수하게 되었기 때문.] 운전하는 데에 부담이 많이 가는 편이다.[* [[한강]]에 둑을 쌓으면서 둑 위에 도로를 냈기 때문. 실제로 이 자유로 때문에 사실상 간척된 지역도 있다. 성산대교 부근에서 [[일산신도시|일산]]쪽으로 가다 보면 왼쪽과 오른쪽 가드레일에 사고의 흔적이 심심치 않게 남아 있다. 자유로를 지나는 [[버스]]를 타게 되거나 자유로 일산구간을 운전할 때 끝차선을 타게 된다면 유심히 보길 바란다.] 그 지역은 '''[[제2자유로]]에 [[평택파주고속도로]]'''까지 뚫어 교통 분산을 하는 데에도 문제가 될 정도. 그나마 일산 구간은 이 괴담에서 해당이 안 되는데, 문발을 지난 구간에서는 특히 밤에는 사고 확률이 증가하니 꼭 귀신 때문이 아니라도 평소 차량 운행 시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. 특히 야간 운전시 [[임진각]] 방면부터가 심상치 않은데, [[문산읍(파주)|문산]] 방향으로 가는 길은 '''[[헤이리]] [[성동IC]]까진 딱히 문제가 없다.'''[* 거의 [[프로방스 마을|파주 프로방스]] 출구 이후] 다만, 헤이리를 넘어가면 교통량도 급격하게 줄어들 뿐더러[* 심지어 성동IC 이전에 오두산 통일전방대 근교는 '''S자 커브'''가 있어 평시에도 운전하는 데에 상당한 부담이 있다.] '''그 많던 가로등이 사라지고 칠흑같은 어둠'''이 쭉 이어지는데(도로폭은 그대로) 대부분 암흑의 구간이다. 도로변의 산과 어둠이 깔린 농촌은 덤. 특히 주행중 헤드라이트를 잠시라도 끄면 차량의 계기판만 보일뿐 눈앞이 깜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. 이 때문에 이곳에선 무조건 상향등을 켜야 한다. 높은 중앙 분리대가 있어서 어차피 반대편 운전자에게 눈뽕할 일도 없다. 물론 이 구간은 완벽한 어둠은 아니라 중간 중간에 잠시 가로등이 켜져있는 구간도 있으나 없는 구간의 비중이 크고, 너무 어둡다. 이건 2020년 [[평택파주고속도로]]의 서울-문산 구간이 개통된 이후로도 변한 게 없어서, 오히려 신규 고속도로의 [[월롱IC]]~[[내포IC]] 구간도 차량이 매우 드문 편이다. 심지어 산단-내포는 왕복 2차선. 다만 문산 방면에서는 다시 가로등이 생기고 밝아진다. 또다시 문제라면 문산을 넘어서 임진각을 향하는 길인데, 도로폭이 좁아지며[* 심지어 [[당동IC]]를 넘어가면 '''왕복 4차로'''에다가 시설물도 전혀 보수를 하지 않은 상태이다.] 또다시 가로등이 켜져 있지 않은 구간이 있다. 그나마 이쪽 구간은 강변을 따라 등들이 켜있고 다소 짧다. 다만 [[토끼]], [[고양이]], [[고라니]]같은 야생 동물이 왕왕 지나다니기 때문에 로드킬 관련으로 상당히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다. 어두운 [[임진강]] 방면의 [[자유로]]에서 무언가를 봤다면 바로 이 야생동물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. 항간에는 남자친구 혹은 남편과 차로 이동을 하다 싸움을 했고, 이 싸움으로 인해 홧김에 차에서 내린 [[여성]]이 눈물을 흘리며 우느라 눈화장이 번진 상태에서 히치하이킹하던 것을 귀신으로 오인했을 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. 아는형님 2017년 6월 17일 회차에서도 김소은이 자유로 귀신 목격담을 할때 김희철이 반박하며 나왔으며 [[차트를 달리는 남자]]의 2023년 7월 1일 회차에서는 MC 이상민과 도경완, 게스트 곽재식 작가가 이 카더라를 이야기하면서 '그러고 보니 요즘은 택시 앱이 발달해서 이런 일이 있어도 금방 택시 타고 갈 수 있으니 자유로 귀신 목격담이 없어진 것 아니냐'는 나름의 분석(?)을 하기도. [[능력자들]]에서는 그 귀신이 [[김태원(음악인)|김태원]]이라는 주장이 [[https://star.ytn.co.kr/_sn/1406_201605192342023081|등장]]했다(...). 당시 김태원은 [[일산신도시|일산]]에 거주했으며, 비가 오면 밤에 산책을 나가는 취미가 있다고 밝혔다. 김태원의 평상시 인상착의가 큼직한 선글라스를 쓰며, 여성같이 호리호리한 몸과 긴 머리여서 더욱 신빙성 있는 주장이다. 이 소문이 퍼지고 김태원이 이사를 간 이후로 자유로 귀신 목격담이 거의 없어졌다. '''다만, [[자유로]]는 산책이 불가능한 [[자동차전용도로]]이다.''' 굳이 따지자면 자유로 근처까지는 걸어갈 수 있는데 자유로 도로 구역 밖에 서 있었고 그게 목격되었을 수는 있다. 한 방송국이 실제 조사해 본 결과 정말로 한 여성이 [[귀신]]이 출몰한다는 구간에서 뺑소니 사고로 사망하였던 사건이 있었다고 하는데 범인은 이미 체포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